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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연습장

秦基博 - Rain (言の葉の庭 ED) 가사/듣기 본문

노래 번역/가사

秦基博 - Rain (言の葉の庭 ED) 가사/듣기

SiroYuri 2018. 11. 10. 15:00


秦基博 - Rain (言の葉の庭 ED)

https://youtu.be/kMaj3GZsX_4


言葉にできず、凍えたままで 

말로 전하지 못하고 얼어붙은 채 


人前ではやさしく生きていた 
사람들 앞에선 그저 상냥하게 살고 있었어 


しわよせでこんなふうに雑に 
그 여파로 이런 식으로 엉성하게


雨の夜に君を抱きしめてた 
비 내리는 밤에 너를 안고 있었어 

道路わきのビラと、壊れた常夜燈 
길가의 전단지와 망가진 가로등


街角ではそうだれもが急いでた 
길목에서는 모두 서두르고 있었어 


きみじゃない悪いのは自分の 
네가 아니야 나쁜 건 내 자신의 


激しさをかくせないぼくのほうさ 
격함을 숨기지 못한 내 쪽이야 


Lady きみは雨にけむるすいた駅を少し走った
Lady 넌 역이 비로 자욱한 사이 살짝 달렸지


どしゃぶりでもかまわないと 
억수 같은 비여도 상관없다고


ずぶぬれでもかまわないと 
흠뻑 젖어도 상관없다고

しぶきあげるきみが消えてく 
물보라 치며 네가 사라져가 


路地裏では朝が早いから 
뒷골목에선 아침이 빨리 올 테니


今のうちにきみをつかまえ 
늦기 전에 널 붙잡고서 


行かないで行かないでそう言うよ 
가지 말아줘, 가지 말아 달라고 말할 거야


別々に暮らす泣きだしそうな空を 
따로따로 지내며 비가 쏟아질 듯한 하늘을 


にぎりしめる強さは今はもうない 
움켜쥘 힘이 이제 더는 없어 


変わらずいる心のすみだけで
변함없이 있는 마음의 한 편 만으로도 


傷つくようなきみならもういらない 
상처받을듯한 너라면 이제 필요 없어 


Lady きみは雨にぬれてぼくの眼を少し見ていた 
Lady 넌 비에 젖고서 내 눈을 살짝 보고 있었지


どしゃぶりでもかまわないと 
억수 같은 비여도 상관없다고 


ずぶぬれでもかまわないと 
흠뻑 젖어도 상관없다고 


口笛ふくぼくがついてく 
휘파람을 부는 내가 따라가 


ずいぶんきみを知りすぎたのに 
너를 제법 알고 지내 왔는데 


初めて争った夜のように 
처음으로 다툰 밤처럼 


行かないで行かないでそう言うよ 
가지 말아줘, 가지 말아 달라고 말할 거야


肩が乾いたシャツ、改札を出る頃 
어깨가 마른 셔츠 개찰구를 나올 무렵 


きみの町じゃもう雨は小降りになる 
네 마을에선 이미 비가 약해지기 시작했어 


今日だけが明日に続いてる 
오늘만이 내일로 이어져있어 


こんなふうにきみとは終われない 
이런 식으로 너와 끝낼 순 없어 


Lady きみは今もこうして小さめの傘もささずに 
Lady 넌 지금도 이렇게 자그마한 우산마저 쓰지 않고서


どしゃぶりでもかまわないと 
억수 같은 비여도 상관없다고 


ずぶぬれでもかまわないと 
흠뻑 젖어도 상관없다고 


しぶきあげるきみが消えてく 
물보라 치며 네가 사라져가 


路地裏では朝が早いから 
뒷골목에선 아침이 빨리 올 테니


今のうちにきみをつかまえ 
늦기 전에 널 붙잡고서 


行かないで行かないでそう言うよ 
가지 말아줘, 가지 말아 달라고 말할 거야 


どしゃぶりでもかまわないと 
억수 같은 비여도 상관없다고 


ずぶぬれでもかまわないと 
흠뻑 젖어도 상관없다고 


口笛ふくぼくがついてく 
휘파람을 부는 내가 따라가 


ずいぶんきみを知りすぎたのに 
너를 제법 알고 지내 왔는데 


初めて争った夜のように 
처음으로 다툰 밤처럼 


行かないで行かないでそう言うよ 
가지 말아줘, 가지 말아 달라고 말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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