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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ark - 漂流 (표류) 가사/듣기 본문

노래 번역/가사

Rayark - 漂流 (표류) 가사/듣기

SiroYuri 2018. 11. 9. 18:09


Rayark - 漂流 (표류)

https://youtu.be/mTb1fW8AqNE?list=PLKmphhAiR9VvjxsyEFaMWBdzoCsT3xfdn 


禿げかけの不細工なネイル 
다 벗겨져 추한 네일

死んだ魚の鱗みたいに無惨に光る 
죽은 생선의 비늘처럼 무참히 빛나 

地獄の蓋開けて覗いたみたいに深く煮詰まった 
지옥의 뚜껑을 열고 들여다본 것처럼 깊게 졸아들었어 

いつもどおりの君の一言で今日もまた気が遠くなる 
언제나 그렇듯 너의 한 마디로 오늘도 또 정신이 아득해져 

そろそろ試合終了の鐘を鳴らしてよレフリー 
슬슬 시합 종료 종을 울려줘 심판 

いつの間に氷も溺れたアイスティー 
어느샌가 얼음마저 녹아버린 아이스티 

君が望むような返事(こたえ)を用意することしか 
네가 기대할만한 대답을 준비하는 것밖에

私にはできないのかな? 
나에겐 불가능한 걸까?


やめる理由がみつからなくなっちゃった 
그만둘 이유를 찾을 수 없게 되어버렸어 

私は君に言われるがままぷかぷか浮かぶ舟 
나는 네가 시키는 대로 따르는 둥실둥실 떠오르는 배 

耐える理由も忘れてしまったんだ 
견디는 이유마저 잊어버리고 만 거야 

流されるまま、変わらぬまま 
흘러가는 대로, 변하지 않는 채로 

自分の舵を取れる日が来るの? 
자신의 키를 잡는 날이 오긴 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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